토이푸들~3.1kg

아이가 작은편은 아닌데 말라서 3.1kg이구 등길이 다리길이가 길어요~~

그래서 방석 사이즈를 고민고민했었는데 기존 방석에서 잘때 항상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자서

그냥 중형으로 선택했네요~

플로리안 방석이랑 마카롱 방석중에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커버분리가 되는게 좋겠더라구여~

계단도 디얼퍼피꺼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데 좋은줄은 알았는데  다른 계단을 보지 못해서 얼마나 좋은지

잘 몰랐는데 친구네 계단을 보니 사이즈도 좀더 큰거 같고 천은 물론 다 누빔이라 안정적인 느낌에 스펀지도 탄탄하네여~
그래서 방석도 다른곳에서 알아보지 않고 바로 디얼퍼피로 택했어여~

디자인만 이쁜데는 많은데 사용하기 편하게 그리고 아이들 편하게 꼼꼼하게 만든데는 디얼퍼피만한데가 없네여~

좀 비싸다 생각도 되지만 오래오래 쓰려면 역시 좋은걸로~

기존에 쓰던 마약방석은 얼른 버려야겠어여~~아이가 발로 몇번 긁으면 구름처럼 실들이 엉켜나와서...ㅜㅜ

좋다해서 그것도 3만원대로 산건데...1년도 못쓰고 버려야겠어여

하늘색이긴한데 줄무늬에 극세사 레이스에 리본도 있어서 여자여자한 느낌이 넘 좋아서 보자마자했어여~

나중에 면커버 더 구입해서 바꿔가면 써야겠어여~~

완전 만족합니다~~